신예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2일 “트라이비가 첫 번째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 타이틀곡 ‘둠둠타’(DOOM DOOM TA)로 데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둠둠타’는 파워풀한 비트와 울림 가득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가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트라이비의 시작을 강렬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더불러 트라이브는 2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 프로모션 콘텐츠 일정이 담긴 릴리즈 스케줄러 이미지도 공개했다.
먼저 트라이비는 이날 오후 6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단체 및 개인 콘셉트 이미지, 프롤로그 필름, 앨범 프리뷰,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