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TRI.BE)가 유명 글로벌 잡지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매거진 ‘원더랜드(Wonderland)’는 지난 8일 중국어판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화보 촬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걸스웨그부터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에 임하는 트라이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더랜드’는 마고 로비, 션 멘데스, 테일러 스위프트, 카밀라 카베요, 엠마 왓슨 등 세계적인 톱 아티스트 및 배우들이 모델로 참여한 영국의 글로벌 매거진이다. 트라이비는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원더랜드’ 중국어판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K-POP 기대주다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으며 최근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는 타이틀곡 ‘둠둠타 (DOOM DOOM TA)’와 수록곡 ‘Loca (로카)’ 2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신사동호랭이와 그룹 EXID 멤버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라이비의 데뷔 싱글 ‘TRI.BE Da Loc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