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TRI.BE)가 완성도 높은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29일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가 지난 28일부터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베니 비디 비치’는 트라이비가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라이비는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를 포함한 총 5개 트랙의 완성도 높은 곡은 물론, 소장 가치를 자극하는 알찬 구성의 앨범을 예고하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는 오는 10월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에 앞서 9월28일부터 알라딘, 애플뮤직, 예스24, 신나라 등 주요 음반 판매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