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예 트라이비(TRI.BE)가 싱글 2집 [CONMIGO]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과 수록곡 ‘LORO’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작 [TRI.BE Da Loca]에서 선보인 트라이비(TRI.BE)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 녹여낸 유니크한 음악을 담아냈다.
전작에 이어 ELLY(of EXID)의 중독성 강한 시크니처 사운드 ‘TRI.BE VIDA LOCA’로 포문을 여는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은 청량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청량한 매운맛’의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예고한다.
전작에서 시도한 Afrobeat, moombahton, Trap과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 Dancehall, Reggaeton 장르에 유니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가미되어 탄생한 이번 앨범은 트라이비(TRI.BE)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따와 탄생한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은 피리를 불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 원작처럼 트라이비(TRI.BE)의 북소리를 따라 같이 뛰어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리지만 당당한 모습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신사동호랭이의 합작으로 탄생한 트라이비(TRI.BE)는 데뷔곡 ‘둠둠타(DOOM DOOM TA)’ 발매 이후 유튜브 MV 조회수는 데뷔 후 단시간 내 580만회를 기록했다. 미국의 리퍼블릭 레코즈과 협업하며 데뷔 초 해외 지역에서 화제가 되었고,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중국, 대만, 동남아, 인도 등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글로벌 신예로 기대되고 있다.